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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대학과 손잡고 인재양성 매진

승인 2021-09-08 21:00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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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대환 이사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한동근 영남대학교 부총장)
‘대한민국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대환 이사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한동근 영남대학교 부총장)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내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손을 잡았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 이사장 김대환)는 8일 제주국제컨벤센터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과 ‘대한민국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 협약(MOU)을 했다.

이날 MOU는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인재양성과 연구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미래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EVE와 대학은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 분야 학생 교류와 연계교육을 본격화한다. 또 상호 방문 연구와 비교과 활동 등 교수 교류도 활성화한다.

특히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성과와 관련, 매년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해 ‘대학관’ 개설 등 대내ㆍ외에 홍보할 뿐 아니라 사업의 연속성에 매진하기로 했다.

제주=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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