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김성원 국회의원 (15)
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이 14일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재선인 김성원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여야 간 원활한 소통과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또 국회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 실현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그는 제21대 국회 개원 후 경제, 안전, 보훈 등 민생과 관련한 다양한 패키지법 등 총 7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11건이 통과되는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취임 후 민생회복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

김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 조기 극복과 민생 회복을 통해 국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규제개혁을 통해 역차별을 해소하고 도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 괜찮은 의원상’은 의정 활동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입법기관으로서의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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