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1년 농업부문 뉴딜 추진(농업인 소득안정) 공모에서 농축협 전국 1위 사무소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방향에 부응해 농업부문 뉴딜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하고자 범농협 전 사무소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일산농협은 농업과 농협의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강화와 온오프라인 농업지원 전략자산 구축 추진사례를 주제로 공모했으며, 디지털(비대면)·ESG와 같은 뉴노멀 시대의 흐름에 대응한 농업발전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신성장 사업 추진 사례를 인정받았다.
일산농협은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추진, 양방향 소통채널인 카카오채널 ‘통’ 운영,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디지털 사업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농산물 브랜드 ‘일산팜’ 상표 출원, 일산열무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으로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 기여했다.
고양=유제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