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주 서안종합개발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19일 경기 아너 회원 가입식을 열고 박동주 대표를 267번째 경기 아너, 부천 지역 12번째 회원으로 등록했다.
박동주 신규 경기 아너 회원은 서안종합개발 및 재아컨설팅 대표로, 그동안 부천 지역사회 내에서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다. 박 신규 아너 회원이 기탁한 1억원의 성금은 부천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지원사업으로 사용된다.
박동주 회원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주시는 박동주 아너 회원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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