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신학동문회, 학과 발전기금 4천240만원 쾌척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이종근 신학동문회장. 이종근 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삼육대학교 신학과 동문들이 학과 발전을 위한 기금 4천240만원을 쾌척했다.

삼육대 신학동문회(회장 이종근)는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온ㆍ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학과 및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총 4천240만원을 전달했다.

▲81학번(입학 40주년) 동문 일동 1천만원 ▲86학번(입학 35주년) 동문 일동 1천240만원 ▲안우철 86학번 동문 1천만원 ▲이종근 신학동문회장(전 신학대학원장) 1천만원 등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권혁우 목사(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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