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의 '가족 힐링콘서트' 연천서

가족 힐링 콘서트

국악 자매 김도현과 김다현, 그의 아버지 김봉곤 청학동 훈장이 오는 2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가족 힐링 콘서트> 공연을 펼친다.

무대는 김봉곤 훈장의 미니강연과 국악 자매 김다현, 김도현과 퓨전 걸 그룹 파스텔걸스의 시원한 판소리와 트로트가 이어진다. 공연은 20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착한 할인(코로나19 한시적 할인) 50%를 적용해 1층 3만 원, 2층 2만 원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로 하면 된다.

연천=박정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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