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코로나19 7천175명…위중증 환자 800명대 돌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전날 하루 동안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1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의 5천352명을 4일 만에 경신했다. 또 전날 확진자 규모(4천954명)보다 신규 확진자가 2천221명이 급증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도 전날 774명에서 66명이 증가한 84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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