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감염경로 미확인' 오미크론 확진자 1명 발생

인천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오미크론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또 인천을 포함한 대전(1명), 광주(2명), 전북(1명) 등에서도 감염경로 미확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전국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343명, 관련 검사를 받고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84명 등이다.

한편, 이날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99명이다.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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