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 ‘누구나흔들리며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

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은 1일 오후 1시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누구나흔들리며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은 1일 오후 1시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누구나흔들리며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전에 본격 합류했다.

우 이사장은 1일 오후 1시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누구나흔들리며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누구나흔들리며산다’는 장안면 우가 집성촌에서 출생한 화성 토박이인 우 이사가 길거리 노점상에서 시작해 경영학 박사이자 화성시의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새벽마다 묵상한 그의 의지가 담긴 책이다.

책은 1부 ‘배고픈 돼지, 배부른 철학자’ 2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3부 ‘시간이 가르쳐준 인생의 지혜’ 4부 ‘고통은 내 삶의 에너지’ 5부 ‘가지 않으면 길은 없다’ 6부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 등 총 6부로 구성됐다.

특히 책에 수록된 89편의 글에는 우 이사가 57년을 살아오면서 평소에 생각하는 삶에 대한 자세와 의미가 담겼다.

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은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여행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책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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