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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브레이크,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로 MWC2022 나선다

승인 2022-03-03 16:04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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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어반&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오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022에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진행했던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의 글로벌 버전으로, <어반브레이크 2021>에서 화제가 됐던 애니쿤, kangzi, 지히 등 2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어반브레이크는 독창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손색없는 작가를 발굴, 국내 예술가들의 메타버스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반브레이크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공정하고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주식회사 어반컴플렉스를 설립,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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