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포드코리아 딜러社 선인자동차와 스포서십 체결

김병두 수원FC 이사장(왼쪽)과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이 스폰서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FC 제공
김병두 수원FC 이사장(왼쪽)과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이 스폰서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대표 장인우)와 2022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수원FC는 지난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6라운드에서 김병두 수원FC 이사장과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이 스폰서십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전했다.

선인자동차는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2022시즌 K리그 수원FC 전 경기 유니폼 뒷면 상단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수원FC의 K리그 홈 경기 시 LED광고 와 더불어 포드 차량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양측은 상호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홍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지난 시즌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쾌거와 이승우 선수 영입 등 프로축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수원FC와 함께해 기쁘다. 서로 노력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두 수원FC 이사장은 “선인자동차와 함께하게 돼 너무나 든든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협력관계를 통해 효과적인 스폰서십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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