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5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인천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10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로 빠지는 구간 옆 부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현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장 출동 소방차 등으로 현장은 정체를 빚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작업이 끝나야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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