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관리 신의료기술 인정 ‘메디페인’ 선수단에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뇌과학 원리를 이용한 ‘엠씨스퀘어’ 브랜드를 출시한 지오엠씨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수원은 오동석 단장과 지오엠씨 임영현 대표가 지난1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향후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엠씨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올 시즌부터 컨디션 조절과 만성 통증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메디페인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활력 증진과 경추 건강을 위한 바이탈 필로우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동석 단장은 “선수들의 컨디셔닝에 중요한 메디페인과 스폰서십을 맺게 돼 뜻깊다”라며 “국내 최고의 뇌과학 전문회사인 엠씨스퀘어 제품이 엄격한 신체관리와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은 선수들에게 제공될 바이탈 필로우가 빛과 소리를 이용한 브레인 학습기인 엠씨스퀘어의 원천 기술을 디지털화 한 앱을 통해 바이오 피드백 콘텐츠를 제공, 활력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과 해외파 프로야구 선수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수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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