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노동조합·향우회로부터 지지
한국GM노동조합과 ‘한국GM연합사랑고향모임’가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28일 최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오는 6월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서의 지지를 약속했다.
최 후보는 “미래세대의 인생교육을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며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 ‘인성교육’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한국GM노동조합과 향우회 관계자들은 “최 후보님이 한국수자원공사를 잘 경영해나간만큼 인천지역의 교육도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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