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협력사인 삼구아이앤씨 김영민 노조위원장이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삼구아이앤씨 노조는 김영민 위원장이 지난 29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기념대회’에서 한국노총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권익신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삼구아이앤씨 노조는 지난해 3월 이천시 대월면 광진빌딩 3층 사무실에서 노동조합 현판식을 갖고 첫걸음을 내딛었다.
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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