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경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13개 스쿨존에 세이프티 존 설치

승인 2022-05-12 16:58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지역 13개 스쿨존 내 세이프티 존(Safety-Zone)을 설치하는 ‘제2회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을 끝냈다고 12일 밝혔다.

IPA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을 마련했으며 이번 사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추진했다.

세이프티 존은 어린이의 통학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반사효과를 가진 표지물을 노면, 연석, 인도 등에 설치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테이프, 옐로우 로드 라인, 노란 발자국으로 구성한다.

IPA는 앞으로 교통안전, 재난대응, 생활안전으로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길섭 IPA ESG경영실장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IPA는 ‘제1회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을 통해 연수구 초등학교 스쿨존 내 옐로카펫 10개소를 설치했다.

이승훈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수도권매립지#어린이#프로그램#재난대응#초등학교#만들기#사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