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이 27일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일원에 들어서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283가구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일영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북한산을 비롯해 개명산, 석현천, 공릉천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배산임수 명당 입지를 갖춘데다 단지 내에서 365일 북한산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장흥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할 만한 고품격 상품성을 갖췄다. 거실폭을 혁신적인 6.2m 초광폭으로 설계해 거실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단지 외부 디자인과 조경시설에 탁 트인 조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에게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할 ‘클럽 아너스’도 눈길을 끈다. 넓은 스카이데크에서 북한산 사계를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리는 고품격 공간 ‘스카이가든’을 비롯해 북한산의 풍경을 담은 ‘북한산 마당’, 송추계곡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워터그라운드’, 북한산 둘레길을 닮은 테마 ‘순환산책로’ 등 북한산뷰에 특화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스쿨스테이션, 시니어클럽, 키즈클럽, 피트니스클럽, 펫그라운드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교외선 장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게다가 윤정부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GTX-F노선이 추진될 경우 단지 앞에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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