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월드비전 비전스토어에 힘 보탠다”

월드비전 제공

빈곤국가 아동들의 생명을 살리는 ‘월드비전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보현)가 힘을 보탠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해당 캠페인에 관내 어린이집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참여 안내를 시작했다. 이에 새밀알어린이집, 꿈꾸는테라스어린이집, 지동어린이집, 큰나무아이들어린이집, 수호천사공동직장어린이집, 엄마사랑어린이집, 비발디어린이집에서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동참,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들이 잇따르고 있다.

김보현 회장은 “빈곤국가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캠페인은 어린이집, 음식점, 학원, 카페 등이 월드비전 정기후원(월 3만원)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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