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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100억원 규모 인천시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 환영”

승인 2022-09-29 15:55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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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은 최근 인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단지 관련 공모사업에서 국비를 확보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 등을 내비치고 있다. 현재 윤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의원은 “시가 1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받은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그린 산업단지 촉진 사업에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시가 국비 37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와 아름다운 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최근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97억7천만원을 투입해 남동산단 내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과 녹지 쉼터 등을 만들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에 나선다. 또 산업단지 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노동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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