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성수석 한국도자재단 제12대 신임 이사장

image

한국도자재단 제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성수석 전 도의원이 26일 임명됐다.

성 신임 이사장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이천시지회 사무국장과 한국국악협회 이천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천 도자기 축제 실무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도예계와 깊은 연을 맺어 왔다. 특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도예인과 공예인 등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를 거쳐 임명되는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재단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이사회의 의장 역할을 맡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풍부한 소양을 갖추고 대외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는 전문 인사를 추천했다”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