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의 ‘무형의 형태: 아트경기 선정 작가전’이 지난 5일부터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열리고 있다.
아트경기 작가 33인의 미술품 총 100여 점이 출품하는 대규모 전시다. 경기문화재단이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와 함께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2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트경기 작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시 공간과 작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경기문화재단, 롯데갤러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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