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TP는 이번 IISF를 통해 국내외 최정상 크리에이터 150여명을 초대해 다양한 1인 미디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는 여행 유투버 체코제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보라미TV에게 ‘IISF 크리에이터 대상’을 시상했다.
체코제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 카메라 1대가 전부였다”며 “4년 시간이 흘러 이렇게 큰 상을 받는 다는 것이 너무 뜻 깊다”고 했다.
또 인천TP는 이번 행사에 방송·영상·조명·음향 등 1인 미디어 산업 기업과 메타버스 등 차세대 테크 기업 150여곳이 함께 참여했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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