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전 구리시의장, 민족지도자 리더 대상 33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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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전 구리시의장

김형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이 2022년도 올해 민족지도자 리더 대상 33인 중 자치분권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선진화운동중앙회와 (사)도전한국인본부 등이 주최·주관하는 올해 민족지도자 리더 대상에는 김형수 전 의장을 비롯한 각계 유명 인사 33인이 포함됐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개최됐으며 민족지도자 리더 33인 중 1차 10인에 이어 2차 23명 선발 명단에 김 전 의장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 전 의장은 구리시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은 물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기틀 마련 및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에 앞장선 공이 인정됐다.

특히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 제안 및 초대 위원장에 선임되는 등 북부지역 발전에 한축을 담당했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현임 상임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김 전 의장은 “앞으로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특히 지방분권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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