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는 924명 줄어…재택치료 9만6000명대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6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천47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5일 1만5천403명보다 924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달 30일 1만6천799명보다는 2천320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8만973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1천4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성시(1천215명), 성남시(1천96명), 용인시(1천74명), 고양시(1천54명), 부천시(869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30명)·가평군(49명)·과천시(59명)·동두천시(81명) 등 4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9.6%로 전날(40.2%)보다 0.6%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3.8%로 전날(33.2%)보다 0.6%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6천899명으로 전날(9만7천325명)과 비교해 426명 줄어들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