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전 영역 만점 달성

인천항만공사(IPA) 청사 전경. 경기일보DB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ㅈ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취득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에 대해 데이터 관리체계·값 관리 등의 영역을 10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다.

 

IPA는 데이터 품질관리 내재화를 위해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관리교육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정비한 결과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는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등 687개 기관이 참여했고, 평균 점수는 56.2점이다. 

 

윤상영 IPA 물류전략실장은 “지난 3년간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정비한 결과,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전 영역 만점이라는 결실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