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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천본부,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맞춤형 현금봉투 제작

승인 2023-01-17 16:13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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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인천시와의 협업을 통한 맞춤형 현금봉투. 인천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맞춤형 현금봉투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특정지역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이번에 농협이 만든 이 봉투에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인천에 소중한 정을 보내는 방법’ 이라는 문구 등이 담겨 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인천농협에서 특별히 자체 제작한 현금봉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금 납부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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