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7천145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2천475명 ↓

한산한 모습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경기일보DB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대비 2천475명 떨어졌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2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1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천107명)과 비교하면 38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에 비해선 2천475명 줄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811만5천925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가 8천172명이 됐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23.2%로 전날(25.2%)보다 2.0%p 낮아졌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24.6%로 전날(26.5%)보다 1.9%p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8천497명으로 전날(4만9천974명)과 비교해 1천477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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