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 인천공항 귀국인파 [포토뉴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해외에서 도착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이용객 12만여명중 도착 여객이 7만2534명으로 예상했다.

 

한파경보가 내려진 24일 인천국제공항에 얇은 옷차림의 가족들을 위해 두꺼운 외투 더미를 들고 횡단보도를 이동하는 여행객과 얇은 옷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한 한 가족이 서로 껴안은 채 이동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전국에 내려진 한파 특보로 설 연휴 직후인 25일부터 전력수요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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