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에 몰린 발길 [포토뉴스]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수원특례시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초콜릿을 고르고 있다. 코로나19 조치 완화 이후 첫 밸런타인데이로 초콜릿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시중 초콜릿 가격이 10~20%가량 상승,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콜릿 주요 원재료인 카카오 가격이 최대 생산 지역인 서아프리카의 가뭄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