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정기 대의원총회 열고 3개 안건 심의 의결
수원시체육회 행정감사에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이 선임됐다.
수원시체육회는 21일 오후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박광국 회장주재로 대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60억3천여 만원의 지난해 예산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 수원시체육회 임원 선임 권한 위임(안), 수원시체육회 감사선임(안)을 원안 가결했다.
2년 임기의 신임 행정감사에 최원영 대의원이 선임됐으며, 회계감사에는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가 연임 됐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민선 1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함께해준 대의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목표했던 중요한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원체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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