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보정동카페거리 내 상점들이 대낮부터 실외조명을 켜는 등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4일 오후 2시 30분께 용인특례시 보정동카페거리에 설치된 외부조명 수백여 개가 붉을 밝히고 있다. 이곳을 찾은 한 대학생은 “에너지를 아끼자며 해마다 소등행사를 하기도 한다. 대낮에 거리에 켜진 전등이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