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조병창 병원건물 철거 인부 소변 논란 [포토뉴스]

7일 오전 인천 부평구 미군기지(캠프마켓)에서 일제 조병창 병원건물 철거를 위해 가림막 공사를 하던 한 인부가 건물벽에 소변을 보고 있는 장면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제 조병창 병원건물은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 회원들이 건물 보존을 주장하며 단식·천막농성을 하는 등 철거 찬반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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