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대만 등에서 겨울을 지낸 뒤 세계 유일의 도심지역 번식지인 인천 남동구 남동유수지에 도착한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 멸종위기종 1급)들이 8일 오전 둥지를 만들기 위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저마다 뒷머리의 노란색 댕기와 목주변에 노란색 반달 모양 반점이 나타나는 번식깃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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