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 ‘NH콕뱅크 우수사무소’ 선정

농협이 최근 중앙본부에서 콕뱅크 가입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연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이 심재관 부평농협 상임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농협 제공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부평농협이 콕뱅크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에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부평농협은 최근 농협 중앙본부에서 콕뱅크 가입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열린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콕뱅크는 디지털금융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 뿐만 아니라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특화서비스까지 갖춘 멀티플랫폼”이라고 했다. 이어 “인천농협은 콕뱅크를‘전국민이 사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뱅크 플랫폼으로, 간편뱅킹은 물론 영농정보, 농축산물 구매 등 고객들에게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유통 융복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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