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는 28일 경기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SGI서울보증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ON情(온정)’을 이용해 모모금한 것으로, 위기가정 581세대에 백미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 본부장은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과 서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며 “이번 위기가정 쌀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은 “SGI서울보증의 기부는 경기지역의 봉사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마주 앉은 따뜻한 밥 한 끼에 위로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