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훈련으로 쌓인 피로를 털어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체육회는 수원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단이 오는 5월 정식 개장하는 수원시 일월·영흥 수목원을 사전 탐방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수원시 일월수목원은 검도, 레슬링, 배구 등 7개 종목이 찾았고, 영흥수목원은 씨름, 아이스하키, 역도 등 5개 종목 선수단이 방문했다.
훈련과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던 선수단은 수목원 방문을 통해 지치고 피곤함을 초록빛의 울창한 수목원에서 치유하는 기회가 됐으며, 다시 한번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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