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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환경공단, 환경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

승인 2023-04-13 18:38
최종일 기자 assq1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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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환경공단이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환경공단은 환경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힘을 합친다고13일 밝혔다. 

 

인천TP와 인천환경공단은 이날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TP와 인천환경공단은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에 실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천TP와 인천환경공단은 스타트업 제품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도우며 발굴·육성을 병행한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프라와 환경자료 데이터 등 실증 자원이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출시로 기업의 경쟁력 상승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협약으로 스타트업 지원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공동사업을 발굴하며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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