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의 노근호와 홍지오가 2023년 경기도교육감배 철인3종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중등부 1위를 차지하며 도대표로 뽑혔다.
서보영 감독·김희주 코치가 이끄는 경기체중은 16일 이천 코오롱스포츠센터(수영)와 여주 당남리섬(사이클, 마라톤)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노근호와 권용진이 남중부 1,3위를 차지하고, 여중부서 새내기 홍지오가 우승을 차지해 3명의 선수가 도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5월말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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