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봉준(이사장 김두관)은 23일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순국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전봉준 주최·사단법인 전봉준 충북지부(지부장 김양식)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충북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관계자 및 사단법인 전봉준 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성준 사단법인 전봉준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양식 충북지부장의 추도사, 회원들의 소리창, 안도현 시인의 ‘서울로가는 전봉준’ 시낭송 등을 진행하며 전 장군의 순국을 추도했다.
이날은 전봉준 장군이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다. 정 장군은 바로 다음 날 새벽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전 장군의 순국일은 양력 4월24일로, 당일은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단소에서 제사를 지낸다.
한편 이들은 모든 존재에 친절하기, 먹을거리 조절, 저탄소 생활실천을 시대적 사명으로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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