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선동했지만 정작 도덕성은 쓰레기 수준” 비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5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 “386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독버섯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국민들이 지켜본 운동권 386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구호에 매몰돼 현실을 망각했고, 국민을 선동했지만 정작 도덕성은 쓰레기 수준이었다”며 “정치적으로는 돌격대와 방탄을 오가며 기성 주류정치에 편승하는 능구렁이들이었다. 대한민국에 치명적인 독버섯이었다”고 비난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진보의 화신인양 떠들었지만 실체는 가장 고약한 쓰레기였고, 사라져야 할 구태였다. 한마디로 진보가 아닌 퇴보였다”면서 “이제는 깨끗한 정치를 위해 국민들이 운동권 386 퇴출을 위한 민주화운동을 다시 해야 할 판”이라고 비꼬았다.
또한 그는 “송영길 전 대표와 이재명 현 대표가 연결돼 있는 고리가 분명히 있고, 그 연결고리에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있다”면서 “지금이라고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를 즉각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