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원로모임이 최근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 등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어머님은혜(쏘프라노·최선미)와 심청가(국악인·김경아), 그리운 금강산(베이스·이연성)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김민채·김채원 자매가 하프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이종관 ㈔인천연수원로모임 이사장은 “효가 살아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안정되며, 국가 또한 부흥한다”며 “어버이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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