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동구서 택시가 카페로 돌진…3명 부상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에서 택시가 카페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들어간 사고현장. 연합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에서 택시가 카페로 돌진해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6분께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카폐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와 카페 손님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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