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지역 숙원 사업 추진에 탄력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이 21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정부가 제출하는 내년도 예산안과 전년도 결산안을 심사하는 상설특별위원회로, 교섭단체 소속 의원 수 및 상임위원회 위원 수의 비율에 따라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국회의장이 선임한다. 예결특위 위원은 모두 50명이다.
이소영 의원은 예결특위와 함께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의 예결특위 합류로 경기도와 의왕·과천지역 철도 및 숙원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의원은 “정부 예결산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통해 경제 위기에 신음하는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실효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선점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는데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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