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여자중학교(교장 조성욱) 카누부가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안았다.
구리여중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단양군 단양강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16세 이하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K-1(200m)에서 3학년 나경은 학생이 2위, K-2(200m)에서 나경은, 이시우(2학년) 학생이 2위, K-4(200m)에서는 나경은, 윤새롬(3학년), 이시우, 이현서(2학년) 학생이 1위를 차지해 K-1(200m) 은메달, K-2(200m) 은메달, K-4(2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K-2(500m)에서는 나경은, 이시우가 2위, K-4(500m)에서 나경은, 윤새롬, 이시우, 이현서가 1위를 차지해 K-2(500m) 은메달, K-4(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2023년도 청소년 대표 선발전에선 나경은 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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