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그친 뒤 폭염이 다시 찾아온 5일 오전 인천 부평구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선 한 시민이 망설이듯 야채와 가격표를 바라보고 있다.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이 이어지면서 야채의 상품성 하락과 가격 상승으로 시장 상인들과 장보는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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