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현숙 삼성화재해상보험㈜ 미현대리점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 172호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현숙 대표, 이만우 인천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대표 등 관계자들과 아너소사이어티 172호 가입식을 했다.
이현숙 대표는 8년 전 이상헌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60호의 영향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72호에 가입했다.
이 대표는 “인생에 있어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이라며 “그동안 여러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삶을 살겠다”고 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며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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