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전 과천농협 지점장이 과천농협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했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경기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0년 과천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지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12월 퇴직했다.
그는 과천농협 재직 당시 과천시 농정심의위원, 통합브랜드심의위원, 도시생태농업육성위원 등을 맡으면서 농업 관련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이 상임이사는 “과천농협 임직원, 조합원과 함께 100년을 향한 농협의 밑거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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