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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창업기반 지원한 스타트업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선정

승인 2023-07-25 19:33
최종일 기자 assq1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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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로고.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티쉐어건설이 ‘2023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천TP의 지원사업은 3~7년 이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스타트업이 매출을 높일 수 있게 제품개선과 수출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 인천TP는 각 기업의 분야에 맞는 특화교육을 한다.  

 

인천TP는 티쉐어건설에 사업자금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인천TP는 티쉐어건설의 복합마이크로파일(CMP) 성능 고도화와 중국·베트남 특허 등록을 도와 해외시장 진출 판로를 돕고 있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특허 기술의 전문성, 경쟁력, 생산성, 마케팅 등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선정한다. 티쉐어건설은 내진성능을 460% 높이고, 공사비를 35% 절감, 토목·항만 등 분야에 확대 적용이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티쉐어건설은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다각화의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이다”며 “인천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티쉐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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