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수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지난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형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인천 적수피해, 2020년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기부금 후원, 지난해 동해안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하는 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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