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행복 나눔봉사단, JL한꿈예술단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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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KB국민은행 정자동종합금융센터 직원들이 환경정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제공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 봉사단(회장 이광원)은 올해 아홉 번째 봉사활동으로 JL한꿈예술단(학교장 김영식)을 방문,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B행복나눔 봉사단 직원 및 가족들은 지난 19일 JL한꿈예술단에서 4시간가량 장애인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실과 화단을 정리했다. 

 

또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복지안전위원회)과 김영식 교장 및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장애인 정책개발 및 정책제안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옹호, 사회참여 기회 확대, 자아실현의 기회 확대와 존엄성 제고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전명숙 KB국민은행 정자동종합금융센터 지점장은 JL한꿈예술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는 교장 및 직원들 격려했으며, KB국민은행 직원들이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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